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C 다이노스/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 [[에디 버틀러]] 글러브 발차기 기행 === 2019년 6월 6일 [[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]] [[삼성 라이온즈]]전에서 발생한 사건. 0-1로 NC가 뒤지고 있던 5회말 선발투수 [[에디 버틀러]]는 선두타자 [[이학주]]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마지막으로 던진 변화구가 빠지면서 볼넷을 내주게 되었다. 그런데 그 순간 화를 참지 못하며 글러브를 위로 던지더니 떨어지는 글러브를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vod/index.nhn?id=547993&category=kbo&gameId=20190606NCSS02019&date=20190606&listType=game|바로 발로 차버리는]] 전례가 없던 일을 저질렀다. 팀 동료, 상대 팀, 심판진, 관중, 시청자, 중계진 모두가 당황한 상황. 이 일이 벌어진 직후 [[이동욱(야구)|이동욱]] 감독은 직접 마운드로 올라가 버틀러에게 주의를 주었다. 퇴장 조치가 내려지진 않았고, 버틀러는 7이닝을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. 돌출 행동 직후부터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비판 기사가 쏟아졌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109&aid=0004024389|리그를 모독했다거나]]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023&aid=0003452102|KBO 리그를 무시한 행동]]이라는 등 강한 논조의 기사가 이어졌다. 불과 일주일 전 잦은 견제 이후 투수와 신경전을 벌이거나 도루 이후 야수의 글러브를 고의적으로 치고, 그 직후 심판진과 시비가 붙은 [[제라드 호잉]]과 비교되기도 했으며, 주심의 면전에 한국어 욕설을 날린 [[찰리 쉬렉]]이 떠올랐다는 사람들도 있었다. 이번 사건을 보도한 미국 매체 역시 버틀러가 어린 애 같은 행동을 보였고, 과연 빅리그에서도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하냐며 [[https://www.12up.com/posts/video-eddie-butler-freaked-out-like-a-child-after-walking-a-batter-in-kbo-game-01dcpw7vrwcd|프로답지 못했던 행동을 비판했다]]. 한편 이미 2018년 4월자로 [[ESPN]]에서 버틀러가 [[https://www.espn.com/blog/chicago/cubs/post/_/id/46601/you-wouldnt-like-eddie-butler-when-hes-angry|어린 시절부터 내내 화를 잘 추스리지 못했다는 기사]]를 내보낸 적이 있어 예견된 일이 아니었냐는 목소리도 존재한다. 결국 다음날 구단을 통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477&aid=0000188054|NC 사과문, "글러브 찬 버틀러 반성 중, 제재 부과할 것"]] 구단에 따르면 "불손한 행동으로 야구팬과 동료 선수, 팀을 실망시킨 데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"는 자신의 뜻을 전했다고 하며 구단 역시 "버틀러에게 엄중히 경고함과 동시에 재발 시 구단 내규에 따른 제재를 부과할 계획"이라고 밝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